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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씨엔블루, 형돈이와 대준이, 비투비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씨엔블루, 형돈이와 대준이, 비투비가 출연한다.
이날 오랜만에 컴백한 씨엔블루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이렇게 예뻤나’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지난 20일 발매한 7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헷갈리게’를 선보인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뭉친 형돈이와 대준이도 지난 10일 발매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꺼져’로 강렬하면서도 코믹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무대는 비투비가 장식한다. 비투비는 ‘괜찮아요’와 ‘무비(MOVIE)’로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