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포스터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아버지와 함께, 김건모는 어머니를 위한 추억을 만든다.
31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왁싱에 도전한다.
지난주 박수홍은 아버자와 '환장의 짝궁'으로 뭉쳤다. 미용실에서 왁싱샵으로 향한 두 부자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마 속도 모르고 박수홍과 아버지는 연신 싱글벙글 신난 모습을 보인다.
상담도 받고, 순서까지 정한 후 관리실로 입성하는 박수홍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왁싱샵에서 비명 소리가 울려퍼진다. 관리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건모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김건모가 정성을 다할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표정은 굳어져만 간다. "술 먹는 것보다 더 싫어"라며 어머니의 화를 부른 김건모의 행동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건모와 박수홍의 이야기는 31일 밤 11시20분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