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4월 5일 컴백 <사진=CJ E&M 음악사업본부, MMO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한다.

홍대광은 3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티저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홍대광은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라는 제목처럼 우산을 쓰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우수에 찬 눈빛은 아련함을 자아내며 촉촉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홍대광의 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4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홍대에 가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지난 2013년 4월 5일 디지털싱글 ‘굿바이’를 통해 홍대광이 정식 데뷔한 만큼 데뷔 4년을 맞아 데뷔일인 4월 5일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그간 홍대광은 발표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솜사탕 보이스’의 선두주자로, 촉촉한 감성의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로 올해도 여심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고마워 내사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에 가면' 등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대광은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이 수록된 네 번째 미니앨범을 첫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