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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남편과 의견 충돌을 갖는다. 이상아는 동생 이상희에게 핀잔을 듣는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이 딸 아람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애를 쓴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의 분리불안이 걱정이다. 이에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심부름을 시키려고 계획한다. 그러나 이승연의 남편은 아직 어린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 못마땅하다.
놀이터로 다함께 놀러간 가운데, 이승연은 은근슬쩍 딸 아람이에게 심부름을 시도해본다. 그러나 아람이는 "안한다고 했잖아"라고 소리치고 결국 눈물까지 흘려 이승연을 당황시킨다.
남이섬으로 놀러간 윤유선 가족은 맛있는 걸 먹고 자전거를 타고 타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윤유선이 계속 "사줘. 사줘"라고 말하고 경제권을 쥔 딸 주영이는 난감해 한다.
이상아와 딸 서진은 필라테스를 한다. 필라테스계의 신화적인 존재로 불리는 이상아의 동생 이상희가 직접 지도하는데 이상아와 서진은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 이에 이상희가 "저주받은 몸"이라며 두 모녀에 답답해 한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