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소년' 허정민이 '내성적인 보스' 응원 방문을 인증했다. <사진=허정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도소년' 허정민이 '내성적인 보스' 팀 응원 관람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허정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유도소년 팀 사랑해 우리 #내성적인보스 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유도소년' 멤버들과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했던 연우진, 박혜수, 전효성, 스테파니, 정이연, 황소희, 윤박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허정민은 종영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엄선봉 역을 맡았으며, 이에 그를 응원하기 위해 '내성적인 보스' 출연진이 공연장을 직접 찾아와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유도소년'은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5월 14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