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까지 '클로드' 전 제품 10% 할인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는 침실 시리즈 신제품 '클로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드는 복고풍 '앤티크' 스타일을 현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침실 시리즈다. 현대리바트는 나뭇결로 자연 그대로 질감을 살렸고 채도가 낮은 '그레이시 화이트' 색을 적용해 차분한 느낌도 연출했다.
현대리바트는 클로드 붙박이장이에 '웨인스코팅' 기법을 사용했다. 웨인스코팅은 벽면이나 기둥에 다양한 패텽과 모양으로 띠를 두르는 방법이다. 붙박이장 손잡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카페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사진=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는 클로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90여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에서 클로드 시리즈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침대(Q사이즈) 69만3000원, 침대(K사이즈) 73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프렌치 모던' 인테리어가 다시 주목 받으며 붙박이장이나 서랍장 같은 가구 디자인이 공간 인테리어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컬러와 전통적인 느낌의 몰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