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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졸혼남 백일섭·정원관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졸혼남 백일섭이 김형자, 김성환, 남진을 초대했다. 정원관은 17세 연하 아내 김근혜 씨와 선술집 데이트에 나섰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졸혼남 백일섭, 일라이 지연수 부부, 정원관 김근혜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백일섭은 졸혼 후 첫 집들이에 김형자, 김성환, 남진을 초대했다. 졸혼 후 백일섭의 싱글 라이프를 본 김형자와 남진은 졸혼에 대해 호의적인 반면, 김성환은 졸혼 얘기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정원관은 17세 연하 아내를 사로잡은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정원관은 아내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아내와의 추억의 장소 ‘선술집’을 찾아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원관은 당시 아내의 가방에 자신의 휴대폰을 넣어놓는 ‘유치한’ 작업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졸혼남 백일섭, 일라이 지연수 부부, 정원관 김근혜 부부의 일상은 오늘(29일) 밤 8시 55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