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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에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사진=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요광장’ 스윗소로우가 신곡 ‘짜리리릿’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지난 앨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도 새해가 지나고 음원이 나왔다. 이번에도 타이밍이 늦은 것 같다. 20일날 나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29일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스윗소로우 인호진은 “낼 때 사정이 있었다. 여러 가지 때문에 늦어졌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밀렸다. 그래서 정국이 시끄러워서 밀렸다”고 말했다.
이어 인호진은 신곡 ‘짜리리릿’에 대해 “첫 눈에 반했을 때 감정을 그려냈다. 찌릿과 자릿을 섞어서 신조어로 만들어봤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