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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에 정준하, 이재훈, KCM, 강타, 주우재가 출연한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갑자기 히어로즈'에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에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제주도의 민원 해결사로 나선다.
'갑자기 히어로즈'는 어느날 '갑자기' 히어로가 된 5인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도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MC들은 제주도의 숨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제주도에 직접 본부를 꾸리고 합숙하며 도민들을 위해 맹활약할 예정이다.
대장 정준하는 '국민 식신'에서 영웅으로 변신한다. 고생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온갖 궂은 미션들에도 아랑곳 않고 노력하는 맏형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은 현지 사황을 능숙하게 정리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강타는 데뷔 21년만에 첫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며 "그동안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CM은 발라드 가수가 아닌 인간 강창모의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때로는 과도한 의욕에 멤버들의 웃음과 원성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꼼꼼한 성격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싹싹하게 형들을 보좌하며 사랑을 독차지했다.
'갑자기 히어로즈'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과 다양하고 유쾌한 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JTBC '갑자기 히어로즈'는 15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