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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이 5월 25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5월 25일 결혼한다.
29일 주상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상욱과 차예련이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주상욱 차예련 결혼에 대해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린다”고 말했다.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배우 주상욱, 차예련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