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방부, 올해 3~9급 군무원 849명 공채

기사입력 : 2017년03월28일 09:22

최종수정 : 2017년03월28일 09: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7일부터 원서접수…신입 673명·경력 176명 선발

[뉴스핌=이영태 기자] 국방부와 육·해·공군은 28일부터 2017년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한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사진=뉴시스>

국방부가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을 담당한다.

올해 전체 일반군무원 채용예정 인원은 총 849명이다.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673명(7·9급), 경력채용을 통해 176명(3~9급)을 뽑는다. 여기에는 장애인 별도 전형 86명이 포함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따른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86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국방부는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이 근무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된다.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army.mil.kr /official),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airforce.mil.kr/REC))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7월1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8월4일에 이뤄진다. 9월 말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인원은 11월1일 이후 임용된다.

올해 시험에서는 군수직렬 필기 과목 중 하나인 '품질관리론'이 '경영학'으로 대체된다.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던 가산점은 올해부터 폐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02-748-5106, 511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