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사진) 4회 첫타석 신시내티전서 시범경기 5호 홈런... 상대 투수 코디 리드 강판.<사진= 샌프란시스코> |
황재균 4회 첫타석 신시내티전서 시범경기 5호 홈런... 상대 투수 코디 리드 강판
[뉴스핌=김용석 기자] 황재균이 시범 경기 5호 홈런을 작성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30)은 28일(한국시간) 2017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 4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4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황재균은 4회말 타석에 들어섰다. 황재균은 8-0으로 앞선 2사 2루서 코디 리드의 4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으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23일 밀워키전 이후 5일 만의 홈런이자 3경기 연속안타. 황재균의 홈런에 리드는 강판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