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는 울산 떡집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KBS '인간극장'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인간극장’에서 울산 떡집 강옥미 이재명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찰떡궁합, 삼대가 뭉쳤다’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울산의 한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강옥미 씨는 금고 뒤에서 쏟아져 나온 돈을 정리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다.
은행에서 돌아오니 새 금고가 집에 도착해있고, 옥미 씨와 재명 씨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 금고를 설치한다.
며칠 뒤 증손자 도진의 어린이집 첫 등원 날이 찾아왔다. 가족은 모두 버선발로 나가 도진이의 첫 등원을 배웅한다.
그 날 오후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로 떡을 챙겨 경로당을 방문한 진숙 여사. 동네 이웃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다른 때보다 더 일찍 가게 문을 열 2대 재명 씨와 옥미 씨.
부랴부랴 아침 떡을 만들고 미용실로 향한 옥미 씨, 원피스에, 머리까지 세팅하며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그가 향하는 곳은 어디 일까.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