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근 사진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송인 김영철의 프로그램 하차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영철의 인스타그램에는 25일 '아는형님' 방송 도중 시청자들의 문의 글이 쏟아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영철은 시청률 5%가 넘으면 하차하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내놨다. 하지만 실제로 방송 시청률이 5%를 넘기자 김영철은 25일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김영철은 소속사 대표와 식사를 했다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이 글에는 "하차하는 거 아니죠?" "진짜 하차하지 마세요" 등 팬들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