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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기성용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hssili in swansea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기성용은 딸이 멀리 가지 못하게 가방에 달린 끈을 잡고 있다.
기성용과 딸이 그림같은 풍경에서 다정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김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