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최민용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최민용은 한복을 입고 출연한 것에 대해 “단순히 제 아이디어이다. 한복과 더불어서 각 나라의 정상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의미에서 문방사우 준비하려다가 필기도구랑 펜을 챙겨왔다”고 말했다.
이때 MC유세윤은 “세월의 흔적이 전혀 없으시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저랑 최민용 씨랑 동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동안의 비결에 대해 “잘 안 씻는다. 너무 많이 씻는 것도 안 좋다. 지나친 화장을 매일 하는 것도 안 좋다.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한 메이크업은 절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촬영 없는 날 메이크업을 하느냐. 여기있는 사람 모두 안 한다”고 구박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