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런던 해즈 폴른' 중에서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재난액션 '런던 해즈 폴른'이 OCN을 통해 방송된다.
OCN은 20일 오후 10시부터 바박 나자피 감독의 '런던 해즈 폴른'을 방영한다.
지난해 3월 한국에서 개봉한 '런던 해즈 폴른'은 영국 수상 장례식 참석을 위해 세계에서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삼엄한 경계를 우습게 뚫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상황을 그렸다.
'런던 해즈 폴른'은 비슷한 재난영화인 '백악관 최후의 날'에도 출연한 제라드 버틀러가 주인공을 맡았다. 마이크 배닝 요원으로 변신한 제라드 버틀러는 경호원들 가운데 누가 스파이인지 색출해내고 미국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해 개봉 이후 1년여 만에 TV에서 만나는 '런던 해즈 폴른'은 국내에서 누적관객 73만 명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