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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토론회] '물고 놓지 않는' 최성..."서운하다"는 안희정

기사입력 : 2017년03월17일 15:13

최종수정 : 2017년03월17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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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윤애 기자] 최성 고양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의 과거와 관련해 지난 토론회에 이어 재차 공격에 나서자 안 지사가 "당의 존경하는 동지가 저에게 또 나무라고 공격하니 가슴이 아프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안 지사는 17일 서울 중구 MBN본사에서 열린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 주관하는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최 시장이 "정치자금 (처벌 당시) 최종판결문을 조속히 공개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은) 계속해서 안고가야 할 정치적 흠결이다. 2004년에 재판 받을 때도 '무겁게 처벌해주십시오'라고 최후진술했다"며 "그런데 판결문을 꺼내 저를 타박을 하니 가슴이 아프다. 이미 벌을 받지 않았나. 집을 팔아서 추징금을 내지 않았나"라고 강조했다.

17일 서울 중구 MBN본사에서 열린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 주관하는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왼쪽)가 발언중이다.<사진=MBN 방송 캡쳐>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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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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