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토론회]문재인 "대통령 당선되면 일자리 위해 추경부터 편성"

기사입력 : 2017년03월17일 13:50

최종수정 : 2017년03월17일 14:16

[뉴스핌=이윤애 장봄이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부터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17일 서울 중구 MBN본사에서 열린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 주관하는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가 예산과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일자리가 성장이고, 최고의 복지"라며 "좋은 일자리 만들기로 가계 소득이 높아지는 소득 주도 성장, 성장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배분되는 국민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 실적으로 평가받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걸어두고 매일 직접 일자리를 챙겨나가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장봄이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