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16일(현지시각)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경제가 2년 간의 침체 이후 계속해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은 금리가 앞으로 수 년 간 현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상황에 따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 또한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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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노르웨이 중앙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