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주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논현동 202-7번지 1168.6㎡ 일대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일대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어진다. 시는 청년 임대주택과 함께 커뮤니티 라이브러리, 청년활동지원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어지는 현황도 <자료=서울시>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