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23층, 총 371가구(아파트 199가구, 오피스텔 172실)로 짓는다. 이중 아파트 1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급액은 총 790억원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반경300m) 거리다. 시청, 광화문까지 지하철로 20분, 여의도와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금화초, 동명여중, 독립공원 등이 있다.
오는 2019년 6월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