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공중파 3사와 YTN·OBS등 5개사 주최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과거 일부 자금을 유용한 점은 사과했고, 개인정치 자금은 대선자금과 별도여서 사과드리고 이에 책임을 졌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 고양시장은 안 지사를 향해 과거 불법 선거 자금 유용 사례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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