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플랭크 자세'로 콜라 마시기 개인기 방출…박시연-이미숙도 가능 '폭소'
[뉴스핌=정상호 기자] ‘하숙집 딸들’ 장신영이 플랭크 자세로 콜라 마시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KBS 2TV ‘하숙집 딸들’ 측은 14일 ‘장신영, 無근본 개인기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신영은 바닥에 엎드린 플랭크 자세를 하고 1분 안에 콜라를 마시기에 도전했다.
박수홍, 이수근은 “30초 이후부터 콜라를 마셔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플랭크 자세로 버티던 장신영은 30초가 지난 뒤 콜라를 마시기 시작했지만, 결국 콜라를 다 마시지 못해 실패했다.
이를 본 이미숙은 “저거 남이 해봐야 얼마나 힘든 줄 알 것 갔다”며 박시연에게 해보라고 시켰고,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며 엄살을 떨던 박시연은 장신영보다 수월하게 플랭크 자세로 콜라마시기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엄마도 해보라”며 이미숙을 부추겼고, 이미숙 역시 도전에 성공해 장신영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이수근 박수홍이 출연하는 KBS 2TV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