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를 투입, 발화 2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5시26분쯤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를 투입해 발화 2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5시26분쯤 완전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2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당국은 진화헬기와 진화인력 45명, 장비 15대를 긴급 투입해 연소확대 방지와 조기 진화에 주력했다.
이 불로 9평 규모의 대웅전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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