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회장(좌측)과 유종식 현장소장(상무, 우측) 및 본사 임직원들이 동부산 현장을 안전점검 하는 모습.<사진=쌍용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8일 김석준 회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부산 동부산 관광단지 안에 있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의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사업장은 내달 준공 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펜트하우스 콘도미니엄 3개동, 218객실과 6성급 호텔 1개동, 310객실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3000억원 정도다.
쌍용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GPS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현장의 좌표 및 레벨, 체적, 면적, 길이의 데이터 값을 3D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공정과 공사관리에도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