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써스데이아일랜드∙티렌 등 할인행사
[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26일까지 3일간 백화점형 패션아울렛인 W몰(더블유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W몰 쇼핑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쉬즈미스, 모조에스핀, 써스데이아일랜드, 매긴 등 인기 여성복과 컨버스, 리복, 소다와 같은 다양한 슈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80% 할인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원피스와 스커트 6만원대, 여성용 롱 기장 트렌치코트를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미니멈은 시즌오프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해 블라우스는 13만원대, 원피스 21만원대, 코트류는 27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지고트와 아이잗바바, 리스트 등의 브랜드 이월상품은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량 패딩과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시즌 최종가로 구성해 80%까지 세일한다.
컨버스와 소다, 슈스파 등 슈즈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한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아울렛 W몰에서 판매되는 인기 여성복과 슈즈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PC와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