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시슬리∙샤틴 등 인기 브랜드 봄 패션 특가
[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내달 6일 쇼핑몰 오픈 17주년을 맞아 프리뷰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최대 89% 할인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 인기 브랜드의 봄철 아이템을 구성해 특가로 판매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스카프와 원피스, 티셔츠, 밀레와 엠리밋의 간절기 아이템 30종이 할인된다.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브랜드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영캐주얼 시슬리와 베네통은 각각 최대 50~60%, 여성복 브랜드 샤틴, 린, 비씨비지(BCBG), 막스까르띠지오의 간절기 니트와 원피스, 자켓 등은 80%까지 세일한다.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 크루타, 라쉬반의 남녀 속옷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인기 슈즈 브랜드의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금강의 여성용 소가죽 메리제인 3종, 소다 남성 스니커즈, 엘칸토 천연가죽 펌프스, 무크의 컴포트 솔 보트슈즈가 할인 판매된다. 고세, 미소페, 엘리자베스, 새라도 여성 구두와 펌프스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인디안은 봄 자켓과 셔츠, 니트, 정장 등 남성복을 최대 85% 할인하고, 라푸마의 남녀 바람막이, 티셔츠 등 기능성 의류와 등산화 등 봄철 아웃도어 제품은 최대 65%, 겨울 시즌오프 아이템은 82%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지난 2000년부터 하프클럽을 이용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리뷰 행사를 비롯해 풍성한 17주년 맞이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