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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사장에 채종진...KT, 계열사 사장단 교체

기사입력 : 2017년03월10일 09:35

최종수정 : 2017년03월10일 09:35

[뉴스핌=심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10일 BC카드사장에 채종진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KT CS사장에는 남규택 부사장, KT SAT 사장에는 한원식 전무를 승진시켰다. KT 서비스남부 사장에는 장희엽 상무, KT 링커스 사장에는 김진훈 상무, KT 커머스 사장에는 이한섭 상무를 임명했다.

채종진 BC카드 사장, 남규택 KT CS 사장, 한원식 KT SAT 사장. <사진=KT>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KT 텔레캅 대표이사와 KT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BC 카드 영업총괄부문장으로 BC 카드의 현장 영업을 지휘해왔다.

남규택 KTCS 사장은 KT 시너지경영실장과 Sales 운영총괄,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한원식 KT SAT 사장은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과 기업 Product 본부장, SCM 전략실 등에서 근무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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