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심상정 출연 <사진=JTBC 썰전> |
'썰전' 시청률 7% 재돌파, 심상정-유시민-전원책 삼각 케미 폭발…동시간대 지상파 압도
[뉴스핌=양진영 기자] '썰전' 시청률이 7%대로 다시 상승했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7.447%(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기준)로 지난주 6%대에서 다소 상승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출연했다. 심상정 후보는 여대생 시절 2초 김고은 미모와, 그와 대비되는 격한 노동 운동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심상정의 대선 완주와 결선 투표 도입 의견에 동의했고, 유시민은 여동생과 심상정의 인연으로 웃음을 줬다.
'썰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1위 프로그램 SBS '자기야 백년손님'의 7.0%보다 높은 시펑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