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구혜선 남친 재희 뺏나…전광렬 "여자는 강아지처럼 사랑만 받아야"
[뉴스핌=양진영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엄정화가 구혜선을 만나 어려운 상황을 도와준다.
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지나(엄정화)는 해당(구혜선)의 아버지에게 사정을 듣고 해당의 편을 들어준다.
지나는 해당이 업소에서 곤란해지자 "앞으로 누구든지 얘만 건드려. 가수가 노래하는 사람이지 당신 장난감이야?"라면서 일침을 놓는다.
박성환(전광렬)은 지나에게 "여자는 그저 강아지처럼 사랑이나 받으면서 사는게"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낸다.
지나는 해당의 남자친구인 성택(재희)에게 끌리고, 성택 역시 지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지나는 해당에게 "헤어지라. 해당씨 힘들게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결국 성택은 두려움에 떠는 지나를 안아주고, 해당을 배신할 마음을 먹는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5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