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최웅과 먹방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의 무지개 라이프가 전파를 탄다.
이날 권혁수는 동료 배우 최웅과 함께 족발 먹방에 나선다.
권혁수는 “먹는 게 아니고, 피부관리 하는 거지”라고 말했고, 최웅 역시 “그치, 콜라겐”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고, 이를 보고 있던 전현무는 “진짜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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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최웅과 시간을 보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권혁수는 족발과 함께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맥주 한 잔을 입에 털어넣었다. 이를 보고 있던 최웅은 “원샷하기 있다고?”라며 그의 식성에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권혁수는 “트름은 해야 하니까”라고 변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