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처갓집서 "자기랑 둘이 있어서 좋아" 꽁냥꽁냥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혼일기'에서 안재현-구혜선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3일 방송하는 tvN '신혼일기' 5회에서 안재현은 처갓집에서 장인, 장모에 예쁜 짓만 골라서 한다.
그는 장인을 도와 밭일을 도맡아 하며 '처가일기'를 찍는다. 같은 시각 집에는 구혜선 혼자 남는다. 창의 요리부터 인테리어까지 혼자서도 막힘없는 하루를 보내는 듯 하지만 되는 일이 없다. 미술 작품은 벽에 걸다 떨어지고, 빨랫줄은 끊어진다.
집에 돌아온 안재현은 "자기야 나와 함께한 신혼은 어땠어?"라고 묻고 구혜선은 "좋았어. 자기랑 둘만 있으니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신혼일기'는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