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혼일기' 구혜선이 그린 부부 그림은?…안재현 "여보 센스있어" 칭찬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혼일기' 구혜선이 부부 명패를 만들며 미술적 감각을 뽐냈다.
지난달 24일 방송한 tvN '신혼일기'에서 안재현은 문패를 만드는 아내 구혜선을 위해 나무판을 구입했다.
구혜선은 "여보 어떻게 딱 내가 생각한 나무를 골라왔어? 자기가 감각이 있어"라고 칭찬했고 안재현은 "응 사장님도 칭찬해서 기분 좋았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구혜선은 아크릴물감으로 나무판에 귀여운 남편과 본인의 캐릭터를 그렸다. 그 다음 철사를 꺼내 고리를 만들고 빨간실로 포인트를 줬다.
안재현은 "정말 예쁘다 자기야"라며 감탄했다.
구혜선의 미술 활동은 명패 만들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벽화 그리기, 액자 미술, 철사꽃 만들기, 습자지꽃 만들기, 종이로 액자 꾸미기, 심지어 돌 위에 그림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에는 그의 작품들로 가득 찼다.
한편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