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27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7770원으로 상장 2거래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신규 상장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상장 첫날 시초가(5900원) 대비 1.35% 오른 598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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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거래소> |
이날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 다임러-벤츠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독일 빅3 완성차 업체 모두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며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자율주행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암니스가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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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