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린이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 OST에 참여했다. <사진=더하기미디어>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타린이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 OST를 장식한다.
타린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 OST '매직'(Magic) 음원을 25일 저녁 8시에 공개한다.
'매직'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향한 마법 같은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타린의 담백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신비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
여러 드라마 OST 곡 작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병식(KOCH), 남원도령이 공동 작사, 작곡 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그동안 총 26곡의 OST를 발표하며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26일 5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