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22일 해외선물옵션 거래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티레이더 글로벌(Glob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
‘티레이더 Global’은 해외 주요 5개 파생상품거래소의 73개 품목에 대한 해외선물 거래 뿐만 아니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유럽선물거래소(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의 지수, 통화, 금리, 농축산물 등에 대한 31개 품목의 해외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측은 이번 티레이더 글로벌 출시와 관련해 무엇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환경 제공에 초점을 뒀으며 해외 파생상품 거래 관련 투자정보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인 해외파생상품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티레이더 신호와 다양한 조건 주문 및 편의 기능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레이더 Global’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