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20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오겠지만,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하지만 눈·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21일 오전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영상 13도를 나타내겠다. 예상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인천 영하 2도, 대전 3도, 대관령 영하 2도, 광주 4도, 부산 1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수도권이나 충청·호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케이웨더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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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