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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비 공개, 수호x지우 '달콤한 로맨스' 담았다

기사입력 : 2017년02월16일 14:35

최종수정 : 2017년02월16일 14:35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달'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스노우 뮤직>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비 공개, 수호x지우 '달콤한 로맨스' 담았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엑소 수호의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음원이 공개된 엑소 수호와 음악감독 정지찬의 '낮에 뜨는 별'의 두번째 뮤직비디오는 16일 각종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후 뜨건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뮤직비디오에는 1편이 슬픔을 담은 것과 반대로 주인공 두 사람의 기쁨과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포옹하는 장면과 이마에 뽀뽀를 하는 장면은 물론 둘만의 웨딩신에서 결혼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는 장면까지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는 남녀주인공의 테마곡인 엑소 수호가 부른 '낮에 뜨는 별'과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 두 곡이다.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부른 엑소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후반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우주의 별이’는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원녀일기', ‘퐁당퐁당 LOVE’로 탄탄한 팬층을 쌓은 김지현 PD와 '우주의 별이'로 다시 만난 정지찬이기에 연출과 음악이 함께 만들어 내는 하모니에도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엑소 수호가 참여한 '낮에 뜨는 별'을 작업한 정지찬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17년 프로젝트 음원과 콘서를 준비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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