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악재 딛고 선전하는 한국증시, 올해도 '대박' 예감

기사입력 : 2017년02월11일 10:00

최종수정 : 2017년02월11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한국증시, 일본보다 선전 예상
저가매력에 기업 실적 전망도 ‘화창’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0일 오후 3시0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해 국내외 전문가와 투자은행(IB) 사이에서 한국 증시가 일본보다 선전할 것이란 고무적인 전망들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월 들어 블룸버그통신과 배런스 등은 한국증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블룸버그 개드플라이 칼럼은 전문가들이 최근 국정농단과 부패 스캔들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를 통해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긍정적 평가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에 투명성이 제고되면서 기업들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상승의 뜀박질을 시도한다는 것. 즉 기업 거버넌스를 이 참에 바로잡아 해외 투자자들이 오히려 한국으로 몰려드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 증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최순실 국정 농단, 삼성 등 대기업이 연루된 뇌물 비리 등 국내 악재는 물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해외에서 이어진 부정적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한국 증시 코스피지수는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3.3%의 오름세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일본 증시 닛케이지수 상승폭 0.4%를 웃돌았다.

MSCI 한국지수는 달러 기준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23% 정도의 오름세를 기록해 같은 기간 MSCI 세계지수 오름폭인 19%와 MSCI 일본지수 오름폭인 14%를 모두 상회했다.

이러한 한국 증시 선전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 1년 추이 <출처=구글>

올 들어 현재까지 MSCI 한국지수는 3.4% 정도 전진 중으로, 같은 기간 보합세에 그친 MSCI 일본지수를 앞지르고 있다.

 ◆ IB들 “그린라이트” 한 목소리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도  8일자 칼럼에서 한국 증시가 여러모로 일본보다 매력적이라는 해외 유명 IB들의 투자의견을 소개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이 낮아 매력적이며 실적 개선 전망도 함께 제시되는 상황이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증시 성적이 일본을 앞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MSCI 한국지수의 경우 장부가치의 0.97배에 거래되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가장 저렴한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MSCI 일본지수의 경우 장부가치의 1.36배에 거래되고 있다.

저평가된 MSCI 한국지수 <출처=블룸버그

CS 전략가 사크티 시바는 대개 일본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한국보다 높게 평가되는 이유가 한국 기업들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일본 기업의 실적 전망 때문인데 현재는 그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한국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 6월 이후 11.3%가 개선된 상태로 같은 기간 0.4% 전진하는데 그친 일본 기업들에 비해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시사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반적인 평가가 2010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의 보호주의 강화로 한국 원화가 최근의 상승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문가들의 판단도 한국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을 뒷받침 할 것이란 전망이다.

◆ IB 들이 뽑은 ‘톱픽’

해외 IB 관계자들이 주목한 한국 기업들은 SK하이닉스(종목:000660)와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KB금융(105560) 등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미 올 초부터 20%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상방 여지가 좀 더 남았다는 의견이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 숀 김은 SK하이닉스가 성장 및 수익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하며 D램과 낸드 가격이 더 올라 이번 1분기 분기 영업이익 성장세의 60% 정도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선행 PER은 6.6배로 5년 평균인 10배를 밑돌고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로 높은데 비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7배에 불과하다.

모간스탠리 숀 김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비중확대를 권고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6만1000원으로 제시해 14%의 상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70% 랠리를 탄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치에 거래되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작년 12월 삼성이 분기실적을 발표한 뒤로 올해 실적 전망을 8% 정도 높여 잡고 있는 상황이다.

다이와증권 SK김은 컴포넌트 사업부문 강세로 올해 매출이 10% 정도 늘어난 221조원을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뒤 목표 주가는 220만원에서 2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4분기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발표했던 포스코의 경우 올해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S 소속 신민석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의 견실한 수요와 낮은 재고수준으로 철강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원자재 가격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판매 마진을 더 많이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무엇보다 현재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올해부터는 포스코 전체의 주가 개선을 적극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에 대해 아웃퍼폼(수익률 상회) 의견과 함께 목표 주가는 32만원으로 제시했다.

특히 KB금융의 경우 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했다.  선행 PER 8배와 PBC 0.6배로 여전히 저렴한 밸류에이션 덕분에 상승세가 좀 더 이어진다는 것. KB금융은 적극적인 비용절감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들어 이미 11%의 랠리가 연출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사진
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