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정다운과 디젠스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재명 성남시장 테마주로 알려진 정다운은 이날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575원을 기록했다. 정다운은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엮였다.
이 시장은 이날 청년과 해고노동자, 소상인과 농민 등 이른바 '흙수저', '무(無)수저'들로 구성된 후원회를 출범했다.
<표=한국거래소>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관련주로 알려진 디젠스도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