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매트리스 및 베개 전문 회사인 템퍼는 충남 천안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NSA) 기술로 만들어진 신소재를 활용해 매트리스 등을 만든다. 본사는 미국에 있다. 100개가 넘는 세계 각 나라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템퍼는 지난 2011년 4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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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사진=템퍼> |
템퍼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권 및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첩장을 갖고 와서 매트리스를 사는 예비 신혼부부에겐 수면 안대를 준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템퍼 신규 매장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 기간 템퍼를 직접 체험하고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