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5종목, 코스닥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증시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K증권의 매각설 보도가 나오면서 SK증권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SK그룹은 지분매각설에 대해 정해진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SK는 7월말까지 SK증권 지분을 매각해야하지만 공정거래법에 근거해 2년간 보유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선박투자회사 코리아01호(29.81%), 코리아02호(29.51%), 코리아03호(29.94%), 코리아04호(30%) 등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주 한진해운 파산으로 지난 3일 급락세를 시현했다.
코스닥에서는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되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 상승으로 SG&G가 전일대비 29.87% 상승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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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상한가 종목<자료=대신증권 HTS> |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