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십춘기' 권상우, 블라디보스톡서 반야 중 초콜릿 복근+화난 등근육 과시…정준하와 '쌍둥이 포즈'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십춘기' 권상우가 블라디보스톡에서 반야를 즐기기 전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MBC '사십춘기'에서 권상우는 정준하와 함께 대책없이 집을 나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났다.
권상우는 계속해서 바닥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반야를 준비했다. 정준하는 탈의하다 완성된 권상우의 몸을 보며 "그동안 먹은 거 어디간거야?"라며 짜증을 냈다. 권상우는 "왕 자가 없잖아. 마지막으로 하나라도 더 해야겠다"면서 탈의실에서까지 운동에 열중했다.
권상우와 정준하는 드디어 반야를 하러 들어가 모자를 쓰고 자작나무 잎으로 물을 뿌려 온도를 조절했다. 그리곤 권상우는 훌렁 타월을 벗어버리고 명품 복근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정준하의 타월을 걷어버리고 극과 극 몸매를 드러내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탄탄한 복근은 물론, 화난 등근육까지 카메라를 향해 보이며 정준하와 비교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