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가진 쌍둥이의 성별이 딸, 아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세계적 슈퍼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태어날 아이들의 성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연예지 레이더온라인은 3일(한국시간) 디바 비욘세가 임신한 쌍둥이의 성별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더온라인은 유력한 소식원을 인용한 기사에서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가진 쌍둥이의 성별이 각각 딸과 아들 한 명씩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욘세 부부는 딸 둘, 아들 하나의 엄마가 됐다.
제이지는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비욘세 사진을 올리고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숱한 임신설에 시달려온 부부는 첫 아이 임신 때인 2011년 임신 사실을 먼저 털어놨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2012년 1월 첫째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