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는 25일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주의 정책 관련해 "트럼프 정부 이전에도 미국 경쟁사가 반덤핑 제소를 하는 일이 빈번했다"며 "트럼프 정부가 사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 글로벌 생산기지 관리를 통해 사업 리스크에 그동안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왔고 미국 생산지 운영도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