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3M은 지난 23일 건설기술협력 및 문화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사진=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3M과 건설기술협력 및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기술융합과제 공동연구를 통한 건설기술 조기 확보 및 고도화 ▲초고층빌딩의 내∙외장재 제품기술개발 등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제휴로 미래성장사업의 기반을 확대해 건설·화학 업계의 시장 경쟁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