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보행안정성 등 기능 높이고 독특한 디자인 더해
[뉴스핌=방글 기자]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시트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출시했다.
‘지아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또,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LG하우시스가 지아자연애 바닥재를 출시했다. <사진=LG하우시스> |
‘지아자연애’는 기존의 나무(木) 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직물 등의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상무)은 “친환경성과 보행안전성 등 기능성은 높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지아소리잠 등과 함께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