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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하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성지글이 화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유 장기하 결별과 관련한 성지글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이유 헤어졌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제가 정보망이 있어서 들었음. 3일전인가 2일전인가 밤에 장기하랑 아이유랑 헤어졌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언론에서 기사화 안하고 있음. 언제 터트릴지 모름. 알고 있으셈. 주작(조작)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의 성지글에 다수의 네티즌은 “성지순례왔습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글은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나오기 전인만큼 뒤늦게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씨와 최근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2015년 열애를 시작해 3년 만에 결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