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이 설특선영화로 2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NEW > |
[뉴스핌=장주연 기자]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이 설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2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부터 설특선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방송된다.
지난해 추석 시즌 개봉한 ‘달빛궁궐’은 13세 소녀 현주리가 현실과 동떨어진 달빛 궁궐로 발을 딛게 되면서 벌어지는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다.
정확한 고증과 치밀한 취재를 통해 부용지, 인정전, 낙선재 등 창덕궁과 장영실의 자격루 등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재연돼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하늬, 권율, 김슬기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엔딩크레딧에서는 이하늬의 가야금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